[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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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 얼굴을 공개하며 귀여운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16일 최근 엄마가 된 손연재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둘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예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외출, 함께 외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아직 앳된 얼굴로 아기띠를 하고 아기를 소중하게 안아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여자 아이를 보고 둘째 생각을 하기도.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또 손연재는 9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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