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17일 개인 계정에 "새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전날인 16일 탤런트 함소원이 "사실 2년 전 이혼했었다"는 '이혼 발표'를 한 이후 첫 심경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진화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아무렇지 않은 듯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일 "함소원이 때렸다"며 얼굴이 긁혀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했을 때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앞서 진화와 함소원은 2018년 결혼해 그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두 사람은 이혼 발표를 한 뒤, 6시간 만에 번복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 지난해 (이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딸이 있어서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밝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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