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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는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폭염주의를 뚫고 달콤한 휴가 중입니다.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이 순간만큼은 더위도 잊게 되네요.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 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지인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수영장에서 솔비는 비키니를 입고 섹시하게 그을린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솔비는 흰색 휴가룩으로 한줌 허리를 뽐냈다.
한편 최근 솔비는 15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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