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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몸매를 뽐냈다.
20일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떠난 휴가. 바다를 보니 마음은 PEACE 그 자체. 지난 몇 달간 바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수영장과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최근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솔비는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솔비는 “못 입었던 옷들도 입어보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이 순간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름아 가지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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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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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비는 지난달 22일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발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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