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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안세영, 귀국 후 첫 공개 행보...선수단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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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귀국 이후 15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합니다.

내일(22일) 열리는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하는 건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모두가 귀를 쫑긋했던 입국장에서, 안세영은 싸우려는 게 아니라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은 호소라면서 일단 말을 아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올림픽 단식 금메달(지난 7일) : 협회랑도, 팀이랑도, 이야기해본 게 아니어서 최대한 빨리 이야기를 해보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