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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태양 아내' 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 자택 공개..이 미모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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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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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자택을 공개하며 최신 근황을 팬들에게 알려 화제다.

22일 배우 민효린의 개인 채널에는 "이건 드디어 오늘.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이 으리으리한 자택 드레스룸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보정에도 굴욕이 없는 민효린의 청순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또 태양은 최근 빅뱅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카페를 통해 "18년이란 긴 시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라는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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