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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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중인 배우 배슬기가 유튜버 남편 심리섭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소소한 데이트, 새로운 동네 예쁜 카페 찾는 재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임신으로 부른 배를 이끌고 남편과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의 설레는 마음이 사진을 통해 잘 느껴진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또 배슬기는 ‘Sad Disco’를 발매해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최근에는 아들을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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