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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음주운전’ 슈가, 오늘(23일) 경찰 조사 받는다…퇴근 후 용산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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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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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가 오늘(23일) 경찰에 출석한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인 슈가는 이날 근무하는 기관에 정상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퇴근 이후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슈가는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와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가가 경찰에 출석해도 포토라인은 별도로 설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앞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슈가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 “다른 피의자 소환 절차와 같은 기준에 따라 할 계획이다.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어 서게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포토라인이 없어도 슈가가 몰려드는 취재진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용산경찰서엔 지하 주차장이나 별도의 내부 진입로가 없어 건물 정면 출입구를 통과해야만 한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전동스쿠터를 타고 집에 가다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경찰은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기 위해 다가갔다가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 음주 측정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확인됐다. 슈가 측은 사과문을 내고 “맥주 한잔을 마셨다”고 했지만 당시 실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27%였다. 또 전동 킥보드를 탔다는 당초 해명과 달리 좌석이 있는 전동 스쿠터를 몰았던 것으로 알려져 거짓 의혹도 제기됐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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