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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이 실전 육아에 돌입한다.
23일 개그맨 강재준은 SNS에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밤. 듣던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일 이제 집으로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밤은 유난히 고요하다 육아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일이 펼쳐지나요???"라며 "폭풍전야, 실전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아기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디어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부부에게 눈길이 모인다.
가수 별은 해당 게시물에 "진짜를 듣고 싶어요?"라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은형은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은형은 지난 6일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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