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돌발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여도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속상한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BMW 챔피언십 2라운드/PGA투어]
마흔넷의 베테랑, 애덤 스콧의 공이 그린 위를 타고 홀에 쏙 들어갑니다.
숨죽이던 모두가 환호합니다.
눈길을 붙잡는 벙커샷까지, 스콧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면서 하루에만 9타를 줄였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돌발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세계 최고 선수여도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속상한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BMW 챔피언십 2라운드/PGA투어]
마흔넷의 베테랑, 애덤 스콧의 공이 그린 위를 타고 홀에 쏙 들어갑니다.
숨죽이던 모두가 환호합니다.
눈길을 붙잡는 벙커샷까지, 스콧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면서 하루에만 9타를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