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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브, 연이은 페스티벌 무대 '올해의 솔로' 입지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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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브, 파익스퍼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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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브(Yves)가 연이은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올해의 솔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브는 오늘(25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에 출격한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브는 세계적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브는 트렌디한 비트가 매력적인 솔로 데뷔곡 'LOOP (feat. Lil Cherry)'를 포함, 첫 솔로 EP 'LOOP'의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인다. 포크, 얼터너티브, R&B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브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첫 EP 'LOOP'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올해의 솔로' 탄생을 알린 이브. 이 앨범은 또한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POP 앨범'에 선정되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스트림을 달성했다.

이브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에 이어 9월 7일에는 '2024 제15회 INK콘서트-인천'에 참석해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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