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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파견 취소" 인력 투입 무산…응급실 '군의관 배치' 삐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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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의관을 배치한다지만 응급실 현장은 여전히 혼란 속입니다. 한 병원은 군부대로부터 파견 취소 통보를 받았고 정부가 위기 응급실로 지정한 병원마저 아직 군의관 파견을 못 받았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응급실 3곳 중 2곳에서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65곳 의료기관을 조사한건데, 절반 넘게 "겨우 버티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