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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율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율희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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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여행 가고 싶은데 더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 혼자 여행 한 번도 안 가봐서 가게 되면 혼자 여행갈 듯"이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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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율희는 "나 요즘 너무 잘 먹고 야식을 못 참아서 살쪘어... 52.36이네..? 50 유지하고 싶었는데 ㅜㅜ"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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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여서 불안하다는 팬에게는 "불안하진 않은 것 같다. 내 주변엔 소중한 친구들이 내 곁에 있고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잔잔하니 너무 좋아. 그래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고 있어. 애기들이랑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보니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라며 당분간 연애를 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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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 집콕하다가 일하고 미팅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고...ㅎㅎ"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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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행복한 날들만 보내면 좋겠어'라는 메시지에 "우리 다 행복만 하자"라고 화답했다.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율희는 지난 6월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적어 새 사랑을 시작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율희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긴다"며 "중학교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고 해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연애 고민을 털어놓은 누리꾼에게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가 너무 오래 됐다"며 "어렵다. 솔로가 최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율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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