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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42초 벼락골' 이영준‥강렬한 유럽무대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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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로 이적한 이영준이 데뷔전에서 42초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연령별 대표팀에서 192cm 장신을 앞세운 득점력을 과시하며 지난달 수원FC를 떠나 스위스 그라스호퍼에 입단한 이영준.

유럽 무대 데뷔전은 강렬했습니다.

수비수 머리에 맞고 발 앞에 떨어진 공을 기습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