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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팝업★]싸이, '흠뻑쇼'서 음주운전 슈가 언급.."꼭 감사하단 인사 전하고 파" 공개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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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싸이, 슈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싸이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수원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싸이가 엔딩곡 무대로 'That That'(댓댓)을 골랐다. 해당 곡은 슈가와 싸이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슈가가 피처링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엔딩 무대에 앞서 "이 노래를 같이 만들고 함께 해준 슈가에게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져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어선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슈가는 일정 조율 끝에 사고 17일 만이었던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했다. 슈가는 취재진 앞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슈가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사과문을 게재했던 슈가는 25일 두 번째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가는 앞서 전동 스쿠터가 아닌 전동 킥보드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모두 제 잘못"이라며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라고 반성했다.

    또한 슈가는 "언제나 저를 믿어준 멤버들이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게 돼 미안하다.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서 느끼셨을 실망감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부족한 저에게 늘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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