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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단독] 이규한·유정, 결별 전 SNS 언팔부터…이별 시그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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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규한 유정 결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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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공개 연애 1년 만에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26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이규한과 유정은 최근 결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어 같은 해 7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 부인하며 한차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어 두 달 만에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마침내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두 사람은 이미 각자의 SNS에서 서로를 언팔, 동시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며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이규한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로, 이규한은 극 중 정재걸의 장남이자, 태옥건설의 CEO 정태규 역을 맡는다.

유정은 올해 4월 팀 브브걸을 탈퇴했다.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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