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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박수홍♥김다예, 쑥쑥 크는 전복이 자랑.."벌써 모델 시켜야 한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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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복이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수홍, 김다예는 전복이 채널에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사진과 함께 "D-40 34주 전복이 근황.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라고 했다.

이어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된다고 난리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복이는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김다예는 잘 자라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에 기뻐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3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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