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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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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돌싱녀 직업·이혼 사유 공개…MC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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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나와 아는 사이일 수도"

더팩트

'나는 솔로' 22기 돌싱녀들의 직업과 이혼 사유가 28일 공개된다. /ENA·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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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돌싱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22기 돌싱녀들의 직업과 이혼 사유가 담긴다. 이들은 입이 떡 벌어지는 놀라운 스펙은 물론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이혼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의사, 현직 경륜 선수 등 초특급 스펙을 공개한 22기 돌싱남들에 이어 22기 돌싱녀들 역시 놀라운 사연을 밝힌다. 한 돌싱녀는 "저희 부모님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텐테"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며 "엄마 아빠! 미안해요"라고 소리친다.

또 다른 돌싱녀는 충격적인 결혼 및 이혼 사연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송해나는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데프콘 역시 "영화 아니야?"라고 혀를 내두르고 현장에 있던 다른 돌싱녀들은 "소름 돋았어"라고 경악한다.

그런가 하면 예측불가 직업을 공개된다. 한 돌싱녀의 직업 공개에 이이경은 "이미 나와 아는 사이일 수도 있겠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과연 이이경과 인연이 닿을 가능성이 있는 돌싱녀는 누구인지 또 그의 직업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아울러 돌싱녀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각오와 다짐을 전한다. 한 돌싱녀는 "노산 전에 출산해야 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나왔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돌싱녀는 "전 혼인 무효 소송이 가능할 정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22기 돌싱녀들의 정체는 2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볼 수 있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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