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오늘의 야구] 수비 하나에 울고 웃고…승부를 결정지은 장면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팀 승리를 이끈 호수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주 삼성의 3루수 김영웅이 1회 첫 타자 정수빈의 장타를 몸을 날려 잡아냈습니다.

9회에는 양의지의 잘맞은 공을 중견수 김지찬이 끝까지 따라가 건져냈는데요.

경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호수비에 힘입어 삼성은 두산을 꺾었습니다.

김지찬은 롯데와 경기에서도 펄펄 날았는데요.

7회 실점 위기에 정훈의 우중간 타구를 빠른발로 잡아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