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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B.A.P 출신 4인,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6년만에' 모이더니 열일 행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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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버드레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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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회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7일 MA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버드레터의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컬래버레이션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을 발매하며, 6년 반 만의 컴백을 알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활동 당시 네 멤버를 닮은 마토키(MATOKI) 캐릭터를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멤버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캐주얼 4분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그룹 내의 이색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 멤버의 마토키 캐릭터가 등장하는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은 오는 28일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된다. 네 명의 마토키 캐릭터는 게임 내 빌런들과 뜨거운 액션 경쟁을 펼치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여러 이벤트로 수많은 유저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지난 8일 첫 EP 'CURTAIN CAL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6년 반 만에 컴백했다. 최근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콘[커튼콜])'을 성료하고 지난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빌런즈: 로봇 배틀로얄'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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