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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유미가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는 27일 "우리 복가지 이름은……..'세아'입니다아아아아"고 전했다.
이어 "권세아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아유미 모녀가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아유미는 "출산할 때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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