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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코너, '11K' 곁들이며 완봉승...윤정빈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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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코너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안타는 3개를 맞았고, 삼진은 11개를 뽑아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 코너가 코너 구석 구석을 찌르는 위력적인 공으로 키움 타선을 잠재웁니다.

9회까지 안타 3개만 맞고 무실점.

시속 150km 안팎의 빠른 공과 활처럼 휘는 슬라이더로 삼진은 11개를 곁들였습니다.

올 시즌 네 번째 나온 귀한 완봉승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