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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헬조선' 떠나면 달라질까? "한국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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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실을 치밀하게 다루는 기자 출신 작가, 장강명의 소설이 또 한 번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여름 막바지 더위를 날려줄 공포 영화도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천신만고 끝에 들어간 직장에 6년 동안 만난 남자 친구.

다정한 가족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하나. '행복'이 이곳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못 살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나는 경쟁력이 없는 인간이었기 때문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