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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난 된다' 눌러쓴 바람이 메달로…임애지가 꿈꾸는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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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 된다. 무조건 된다. 난 해낸다", 노트 한편에 써놓은 주문 같은 문장들, 누가 적은 걸까요? 올림픽에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아서 중계방송조차도 외면하자 내 경기를 봐달라고 호소했던 임애지 선수입니다. 결국 동메달까지 따고서는, 자신의 뒷이야기를 JTBC에 공개했습니다.

정수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임애지/복싱 대표팀 : 음…비밀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