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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승엽 넘은 김도영…스무살 청년의 '야구 도장깨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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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칠 때마다, 뛸 때마다 모든 발걸음이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린 KIA의 김도영 선수 얘기인데요. 이제는 '제1의 김도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7년 전의 이승엽 감독의 기록을 넘어서,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SSG 6:7 KIA/광주구장 (어제)]

1회 말 1아웃 1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