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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게시물 이후 약 보름 만이다.
지연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 등을 언급하지 않고 의연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당사자들이 입장을 밝히지 않아 의혹들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정면돌파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에 휘말렸다. 경기 중계 도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며 실언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지연이 개인 사정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띄며 소문이 점차 커졌다.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으나, 보통 이같은 오해가 불거질 경우 개인 SNS를 통해서라도 재차 당사자들이 입장을 밝히는 만큼 묵묵부답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여전히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2022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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