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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ENG)작고 소중한 남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다은은 "임신 전에 저한테 안 붓는다고 하셨던 분들 출산하고 왔더니 얼굴이 두 배가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살쪄도 팔목이 얇다고 그러셨는데 팔까지 두꺼워지고 손가락까지 그렇고 발은 뭐 거의 곰 발바닥에다가 아무튼 심각하게 부어있어서 부기 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 할 거 같다"며 심각한 부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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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신에 19kg이 찐 데 반해 둘째 임신은 24kg 정도 살이 쪘다고. 그는 "이번이 훨씬 많이 쪘다. 80.3kg 정도로 아기를 낳으러 들어갔는데 오늘 조리원 들어온 지 이틀짼데 3kg밖에 안 빠져서 77kg 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4kg으로 태어났는데 아기 몸무게도 안 빠졌다. 이거는 부기도 있을 거 같고 얼굴에 부기 심하고 나머지는 다 살일 거다. 임신 전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가려면 운동하고 식단. 식단이 중요한 것 같고 수분 보충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 = 남다리맥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