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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1일 개인 채널에 “내가 먹고 싶은 건 다 사다 주는 자상한 남편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혁이 손담비를 위해 사다 준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가 담겨 있다. 사진과 관련한 손담비의 코멘트로 보았을 때, 이규혁은 손담비의 "먹고 싶다" 한 마디에 재빠르게 햄버거를 준비해 준 것으로 보인다.
또 손담비는 이규혁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빠 고마워”라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손담비를 위해 열혈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에 혹시 두 사람에게 2세 관련 좋은 소식이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0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부모님과의 불화 및 이규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로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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