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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다시 챔피언' 우상혁 "오랜만에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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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의 마음고생을 털고 올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파리올림픽 노메달 이후 눈물을 쏟았던 우상혁.

마음을 다잡고 다시 유럽으로 떠났는데요.

파이널 진출권이 달린 로마 대회에서 시작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습니다.

2미터 15부터 2미터 20, 2미터 24까지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하고, 평소처럼 마음껏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