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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소녀시대 유리, 목욕가운 벗으니 ‘반전 매력’...타투로 팔과 다리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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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목욕가운을 벗고 타투로 팔과 다리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유리는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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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목욕가운을 벗고 타투로 팔과 다리에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유리 SNS


목욕가운을 입고 노란빛의 수영장 옆에 편안하게 누워 미소 짓고 있는 유리는, 화산암으로 보이는 돌담을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사진 속에서 유리가 전하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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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제주도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유리 SNS


또한, 사진에서는 유리의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에 새겨진 타투도 눈에 띈다. 타투는 작은 문양들로, 팔과 다리에 나란히 배치되어 그녀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의 타투는 유리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면모를 반영하며, 그녀의 자유로운 성향을 잘 드러낸다. 특히,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제주도의 환경 속에서 타투가 그녀의 신체 일부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예술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유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하며 센스 넘치는 행동으로 백종원의 칭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3: 버텨야 산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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