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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과의 첫만남 회상하는 문상민..."호감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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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문상민이 신현빈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극본 오은지)3회에서는 하윤서(신현빈 분)의 첫인상을 떠올리는 서주원(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체를 숨긴채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서주원은 철저히 완벽한 모습을 감췄다. 하윤서는 서주원에게 "도통 무슨 기준으로 정리를 한건지 모르겠다"며 "모르면 저한테 물어보고 하지 왜 이렇게 하셨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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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캡처



서주원은 "죄송하다"며 "너무 바빠보이셔서 제가 최대한 혼자 해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했다. 그러자 하윤서는 "앞으로는 일 키우지 말고 미리미리 보고하라 이제 겨우 입사 한달차 아니냐"고 했다.

서주원은 "나의 사수였던 하윤서 대리는 처음부터 호감은 아니었다"며 "깐깐했고 냉정했고 무서웠다"고 떠올렸다. 이후 서주원은 동료 직원들에게 하윤서가 신입 때 부터 뛰어난 실력자라는 것을 듣고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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