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응급출산 1주일 전 무슨 일?”…김승현·아내·큰딸, 5개월만 ‘삼자대면’(조선의 사랑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오는 2일 방송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잖아요.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아요”라며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된 김승현 가족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 주목된다.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 작가, 큰딸 수빈이의 살 떨리는 삼자대면 현장은 9월 2일 오후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