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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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와 심리섭 부부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1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채 배를 드러냈다. 그는 남편 심리섭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배슬기는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소품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영상에 "이날 너무 고생한 우리 꼬꼬미 신랑 무릎. 그래도 사진 잘 나와서 뿌듯"이라는 멘트를 달아 남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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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배슬기는 "비록 몸은 조금 무겁고 불편해도 사랑하는 나의 리섭이와 똑 닮은 미니미. 리슬이와 함께하는 이 시간은 매일, 매 순간이 감동이다.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내 사랑 리섭이 리슬이.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올해 3월 배슬기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됐다. 작년에 3주년이 지났는데 그토록 원하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하고 3kg가 빠졌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도 안 빠지던 살이 먹기만 하고 잠만 자는데도 빠졌다. 먹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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