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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후지쓰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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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쓰에 완패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지쓰에 55대 76으로 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신지현과 신이슬 등 새 얼굴들이 첫선을 보였지만, 일본 챔피언 후지쓰를 넘지 못한 채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구슬이 12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신지현이 9점과 5개의 어시스트를, 신이슬과 이경은도 각각 7점과 6점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