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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제주에 푹 빠진 소녀시대 유리, 브라탑 입고 제주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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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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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유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주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브라운 컬러의 브라탑을 착용하고 제주의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 사이 드러난 복근과 구리빛 피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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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바다보다 매력적이다", "피부톤 매력적이다", "제주도랑 잘 어울린다"라는 댓글을 적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 살이 중인 근황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얼마나 살려고 하냐"라는 질문에 "어디가 나랑 잘 맞는지 집을 알아보려 한다"라며 단기가 아닌 본격적인 제주 살이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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