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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LVMH 그룹의 남성 하이엔드 브랜드 벨루티(Berluti)로 꾸미고 패션 잡지 '노블레스' 커버를 장식했다. 1개의 무빙 커버와 2종의 스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는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파티나 원 주르 레더 자켓과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스웨이드 자켓, 무스탕 시어링 자켓 등을 입었다. 짙은 레더의 그라데이션과 잘 어울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는 평가다.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를 준비하느라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보낸 이준호는 벨루티의 아이코닉 모델과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냄과 동시에,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성숙해진 모습을 계절감과 함께 보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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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노블레스 디지털 커버 3종외에 화보와 패션 필름은 9월 3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례없는 방식으로, 9월 중순에는 <멘노블레스>에서 3종의 디지털 커버가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매거진에서 바라보는 이준호와 벨루티의 케미는 벨루티 카카오 채널과 각 매거진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