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카리스마 대신 대화' 홍명보 "설렘도 두려움도 많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홍명보호 1기' 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소집됐습니다.

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설렘과 두려움 속에 월드컵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수 시절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소집 때 정장 착용을 의무화하기도 했고 울산 감독 시절엔 안이한 모습에 거칠게 화를 내는 등 강력한 리더십이 트레이드마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