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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셀카 똥손 맞나…출산 후에도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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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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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아야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어떻게 찍어야 할지 30년째 모르는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의 아야네의 셀카. 셀카 촬영 방법을 모른다는 말과는 달리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이 그대로 담겼다.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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