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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센강을 힘차게 헤엄친 '양팔 없는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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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럴림픽에도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를 잇달아 소화하는 철인 3종 경기, 트라이애슬론이 있는데요.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두 팔이 모두 없는 장애를 가진 우리나라의 김황태 선수가, 오늘(2일)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김황태에게 트라이애슬론의 첫 관문인 수영은 늘 가장 어려운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