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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지인 유출본 이어 현아 직접 웨딩화보 공개…용준형과 행복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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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10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준형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컷을 다수 공개했다. 익숙한 드레스가 아닌 미니 드레스와 다른 소품들을 매치한 모습이었다. 용준형 또한 블랙 네일아트 등을 하는 등 평범함을 벗어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거나 키스를 하는 등의 과감한 화보 컨셉을 보여줬다.

다만 행복한 두 사람과 달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휘말리면서 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용준형은 범행 단체방으로 지목된 일명 '정준영 단체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불법 촬영물을 공유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현아가 1월 용준형과의 열애 소식을 알렸을 때도 이 사건이 언급되며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들은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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