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골프 KLPGA

최혜정, KLPGA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타이기록…시즌 3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최혜정 우승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이지스카이CC 4차전(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최혜정은 3일 대구 이지스카이CC(파72·5천77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친 최혜정은 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36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인 10언더파는 올해 홍진주와 이번 대회 최혜정이 달성했고, 역대 챔피언스투어 최소타 우승 기록(14언더파)은 2018년 이광순, 유재희, 올해 홍진주에 이어 최혜정이 뒤를 이었다.

올해 열린 6차례 챔피언스투어 경기는 최혜정과 홍진주가 3승씩 나눠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도 홍진주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