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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공개연애' 이수경X강호선, 스킨십+플러팅에도 결국 삐그덕..영혼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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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3일 방송된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3회에서는 로맨스에 위기를 감지한 이수경과 강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경은 “원래는 인공 향을 좋아했다. 전신 알레르기가 생겨 다른 것을 찾게 됐다”며 천연 향수인 아로마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강호선은 안절부절못하며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라 이야기했다. 그가 준비한 것은 수제 향수였고, “큰일 났다”며 위기를 감지한 강호선.

강호선은 결심 끝에 선물을 꺼내 보였다. 지인에게 어렵게 구한 수제 향수에 이수경은 “사실 제가 인공 향을 쓰지 않는다”며 짐짓 미안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이수경은 “뭘 하지? 여자가 셋이지 않냐”며 뜻밖의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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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캡처



강호선은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거냐”며 당황했고, “서운하지는 않다”라 밝혔다.

이어 강호선의 반도체, 인공지능에 관한 강의(?)가 계속되자 이수경은 혼란한 표정을 지었다.

“사실 궁금한데, 얕게 아는 것이 좋더라. 깊게 가는데 말을 끊으면 위축될까 싶었다. 그래도 좋은 정보 들었다’ 싶었다”며 웃어 보인 이수경.

강호선이 “재미없어요?”라 묻자, 이수경은 “되게 재미있다”며 영혼 없는 답을 내놓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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