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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인터뷰] 허영만 화백 "긍정적 영향 받았다는 독자들에 보람…답답할 때 찾는 만화가로 기억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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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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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 영원한 현역을 꿈꾸는 한국 만화계의 거장 허영만 화백을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느덧 만화가로 벌써 50주년을 맞으셨어요. 어떠세요, 소감이?

[허영만/만화가 : 그동안 참 별의별 일 다 있었습니다마는 벌써 50주년인가 싶어요. 화판에 얼굴을 이렇게 숙이고 있다가 고개를 딱 드니까 벌써 50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