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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유비, 두피 경락→영하 120도 냉동 테라피.."관리 후 화면에 실물처럼 나와"('또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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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유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유비가 6년간 꾸준히 받은 관리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바쁘다 바빠. 관리하는 유비 사회. 6년 꾸준 관리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평소 어떤 관리를 받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마침 내일 광고 촬영이 있다. 제가 받는 관리들을 하루 동안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7년간 꾸준히 다니고 있는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이유비는 "특이한 게 두피를 풀어서 얼굴을 리프팅한다. 제가 피부가 엄청 예민하다. 햇빛, 선크림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가 많다. 피부 경락을 받으면 피부가 되게 아프다. 그래서 얼굴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두피와 뒷목만 마사지를 한다. 마사지를 받으면 탱글탱글해진다"라고 말했다.

경락 마사지사는 "이유비가 예전엔 실물이 절대 안 나왔다. 요즘은 카메라에 예쁘게 잘 나온다. 그때는 얼굴이 비대칭이라 울퉁불퉁하게 나왔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두피 경락을 받으며 아픈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이유비는 "경락을 받고 나서 주변에서 실물처럼 나온다고 했다. 상쾌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파워플레이트 운동을 하러 갔다. 이유비는 "운동을 6년 정도 했다. 살이 빠지는 건 모르겠다. 그러나 순환이 정말 잘 된다.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느낌이다. 볼 땐 아무것도 아닌 느낌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운동을 하고 나서 체력이 좋아졌다. 몸이 되게 시원해지고 가벼워진 느낌이다. 운동 후 꼭 받아야 하는 관리가 있다. 꿀잠을 자고, 부기가 빠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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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유튜브 캡처



세 번째 관리는 크라이오 테라피였다. 크라이오 테라피는 인체를 짧은 시간 동안 극저온에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유비는 영하 120도에서 3분을 버텨야 했다. 이유비는 "다 벗고 있으니까 춥다. 3분 중에 마지막 30초가 최악이다. 지금은 참을 수 있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크라이오 테라피를 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감기에 잘 안 걸린다. 추위에 강해진다. 겨울에 촬영할 때 추운데, 저걸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유비는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 전에 솔직히 많이 먹는다. 햄버거 한 개 먹는 게 소식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비는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갔다. 이유비는 피부 관리를 받는 동안 꿀잠을 잤다. 이유비는 한층 좋아진 피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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