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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낮엔 알차게, 밤엔 낭만을...연휴 고궁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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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도심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고궁 나들이는 어떠신가요?

낮에 열리는 전통 행사부터 가을밤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간 관람까지, 송재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까지, 4대 고궁은 올해도 추석 연휴 닷새 동안 무료로 개방됩니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엔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수문장 교대의식이 경복궁에서 재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