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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빙상연맹 날림 조사에 성추행범 낙인"...이해인 팬, 트럭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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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간판' 이해인 선수가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자, 팬들이 문체부의 재조사를 요구하며 트럭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스포츠계 징계는 일단락됐지만, 여론전과 소송 등 거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피겨 이해인 선수가 3년 자격정지 중징계로 사실상 은퇴 선고를 받자, 팬들이 직접 여론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