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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엄마 됐다..."지난달 첫째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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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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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유영이 엄마가 됐다.

에이스팩토리는 4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이유영이 출산한 게 맞다.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는 9월 부모가 된다"고 알렸다.

별도의 예식은 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을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유영은 당분간 육아와 산후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추후 활동을 재개한다. 차기작 및 복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이유영은 2012년 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봄', '간신'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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