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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레인보우' 정윤혜, 안재민과 10월 결혼…"책임감 강한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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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와 연기자 안재민이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윤혜는 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줬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안재민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밝혔다.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윤혜는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맏이', '위대한 조강지처', '좋은사람'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안재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스크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울지 않는 새', '행복을 주는 사람', '방귀대장 뿡뿡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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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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