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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수지→카리나, ‘딴따라 JYP’ 지원사격...박진영 30주년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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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딴따라 JYP’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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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가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데이식스 영케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 트와이스 미나, 있지가 참여해 박진영과 의리를 증명했다.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유빈),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박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한 최고의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추석 전날인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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