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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보름달 보다 ‘영탁쇼’…오늘(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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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추석특집 ‘영탁쇼’. 사진 ㅣTV조선


올해 추석엔 영탁이 준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가 준비돼 있다.

오늘(16일) 오후 10시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영탁이 다채로운 스물 여섯 곡을 선보인다.

특히 영탁의 ‘효 메들리’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한다.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 태진아 ‘동반자’를 흥겹게 부르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신사답게’, ‘누나가 딱이야’로 남성미를 뽐낸 영탁은 ‘니편이야’, ‘카사블랑카’에서는 농익은 섹시미로 좌중을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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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영탁이 다채로운 스물 여섯 곡을 선보인다.


방송 말미에는 영탁의 일대기가 ‘뮤직쇼’ 형식으로 이어진다. 가수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던 ‘비상’부터 인생 전환점이 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영탁의 내공을 확실히 보여준다. 600여명 관중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떼창도 장관을 이룬다.

제작진은 “관객과 영탁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쇼였다. 영탁을 지켜온 팬들과 영탁이 주고받는 호흡은 어떤 드라마보다 감동적이었다. 추석 연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영탁은 이날 ‘영탁쇼’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 밥차’에 기부한다.

영탁은 추석 특집쇼에 이어 오는 10월 25일, 26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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